ls 명령어는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목룍을 출력하는 명령어이다. ls -l 이나 ls -al와 같이 ls 뒤에 파라미터 혹은 옵션이라 불리는 것들을 추가해서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파라미터를 추가하여 사용하면 명령어에 추가적인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들어 ls -l는 파일 목록을 출력하는데 기존의 ls보다 더 자세한 파일의 내용을 출력해준다. ls -l을 입력하면 파일 목록을 얻을 수 있고 파일마다 맨 앞에 있는 값이 있는데 그것이 -면 파일이고 d면 디렉토리인 것을 알 수 있다.
pwd 명령어는 현재 위치하고 있는 디렉토리를 알려주는 명령어이다.
mkdir 명령어는 뒤에 새로 생성할 디렉토리이름을 같이 적어주면(mkdir 이름) 적어준 이름을 갖는 디렉토리를 현재 디렉토리에 새로 생성한다.
cd 명령어는 chage directory로 뒤에 이동할 디렉토리의 경로를 적어주면 현재 디렉토리에서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현재 디렉토리가 /home/work이고 work 디렉토리 안에 hello와 key 디렉토리가 있는 경우 cd hello를 입력하고 pwd를 입력하면 현재 디렉토리가 /home/work/hello로 바뀐다. 이번엔 다시 원래 디렉토리인 work로 돌아가는 법에대해 알아보자. 2가지 방법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먼저 첫번째 방법인 상대경로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 상대경로란 현재 디렉토리 위치를 기준으로 경로를 설정하는 방법이다. 상대경로에서 ..는 부모디렉토리를 나타내고 .는 현재 디렉토리를 나타내는데 이를 이용해 현재 hello를 기준으로 cd ..를 하면 hello의 부모디렉토리로 이동한다는 뜻이되고 pwd를 입력하면 /home/work로 현재 디렉토리가 바뀐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처음에 cd hello를 한 것도 사실 work라는 현재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상대경로를 이용해 이동한 것이다. 두번째로 절대경로로 이동해보자. 다시 /home/work/hello가 현재 디렉토리 위치인 경우라 생각하고 work로 이동해보자. 절대경로란 최상위 디렉토리인 / 부터 이동하고 싶은 디렉토리의 위치까지의 경로를 싹 다 적는 것이다. 이때 / 를 루트디렉토리라고 한다. 따라서 cd /home/work를 입력하면 루트 디렉토리 안에 있는 home 디렉토리 안에 있는 work 디렉토리로 이동한다는 뜻으로 pwd를 입력시 현재 디렉토리의 위치가 /home/work로 바뀐것을 알 수 있다.
화면을 깨끗하게 초기화 해준다.
rm은 remove 명령어로 rm 파일명 입력시 파일을 삭제한다. 하지만 이 명령어만으로는 디렉토리를 삭제할 수는 없다. 디렉토리는 내부에 여러 파일과 또 다른 디렉토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지우지 못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디렉토리를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rm -r 디렉토리명 을 입력하면 디렉토리는 물론 그 안에 내용들도 한번에 삭제가 된다.
만약 rm -r 명령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디렉토리를 지우는 방법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rm 디렉토리명을 쳤는데 디렉토리가 삭제되지 않았다고 하자. 분명 rm에 파라미터를 추가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걸 추가해야 할지 모른다. 그때 사용하는 것이 --help 명령어이다. rm --help를 입력하면 rm에대한 명령어 사용설명서가 출력되고 그 안에 rm -r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다. 만약 cd에 대한 명령어가 궁금하면 cd --help를 치면 되고 ls에 대한 명령어가 궁금하면 ls --help를 치면 된다.
reference . https://opentutorials.org/course/2598/1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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